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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北 포격훈련 사진 합성 가능성 제기

2017.04.28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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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北 포격훈련 사진 합성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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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창군 85주년이었던 지난 25일 건군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 타격 훈련 모습이라며 공개한 사진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서울의 군사 소식통들을 인용해 수 킬로미터 해안가에 늘어선 300여 문의 자주포들이 일제히 포탄을 발사하는 사진에는 부자연스러운 점이 많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군사 소식통들은 이와 관련해 "자주포의 배치 간격도 부자연스럽고 앞뒤 3열로 늘어선 자주포가 거의 동시에 포탄을 쏘는 일은 보통은 하지 않는다"며 "우선은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북한은 과거에도 군사훈련 합성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합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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