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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영향' 지난달 자동차 수출 12% 급감

2017.05.02 오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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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영향 등으로 중국 판매가 급감하면서 지난달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수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지난달 해외 판매량은 52만 4천여 대로 1년 전보다 12% 넘게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이들 업체의 내수 판매량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등으로 5% 감소한 13만 2천6백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수보다 수출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건데, 사드 배치 논란으로 중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해외 판매량이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내수와 수출의 합친 국내 완성차 5곳의 지난달 판매량은 모두 65만 6천7백여 대로, 1년 전보다 11% 넘게 하락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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