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 산불로 인해 동해 고속道 강릉지역 양방향 통제

지금 산불이 가장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완전히 아직 진화되지 않은 지역의 CCTV을 통해서 현장 화면을 잠깐 보시겠습니다.

지금 지도로 보시면 강릉이 있고, 강릉 서쪽. 이 일대에 불이 아직 완전히 진화가 되지 않고 6개 마을 주민 수백 명이 대피령을 내린 지역입니다.

보시면 이곳 옆으로 강릉과 이 지역 중심으로 동해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요.

동해고속도로가 지금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데요.

CCTV 잠깐 보시겠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에서 차량의 불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북쪽이 속초가는 길이고 아래쪽으로 삼척 가는 길인데 도로에 차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위쪽 CCTV을 더 볼까요, 이쪽은 강릉 분기점인데요.

동해고속도로 강릉분기점, 역시 속초로 올라가는 길이고요.

삼척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여기에서 지금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고 고속도로에는 차량들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