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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영진위원장 사직서 제출..."부산영화제 등 책임 통감"

2017.05.11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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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화계에 불합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내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과 영화인께 사과 드린다며 지난 8일 사직서를 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진위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돌이켜보면 부당한 요구에 우리 영화계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설명하고 법률적, 행정적 근거도 보여주며 나름의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많이 부족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영화 '다이빙벨' 상영 금지와 연계된 부산국제영화제 지원 축소 문제 등으로 인해 영화인들에게 비판을 받았고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의혹 등과 관련해 영화단체들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상태입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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