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영선 재판에 또 박 前 대통령 증인 채택

2017.05.19 오후 06:24
AD
법원이 이영선 청와대 경호관 재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의견을 받아들여 오는 31일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 측이 서면 조사를 원했다고 전했지만, 특검은 이를 반대했습니다.

특검은 조사 내용에 비춰봤을 때 직접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서 신빙성을 판단해야 할 부분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경호관은 최순실 씨의 단골 병원장인 김영재 원장이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 전 대통령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의료법 위반을 묵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은 실제 청와대에서 있었던 일이 의료 행위에 해당하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물을 계획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