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는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5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 20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여성 행인이 경찰에 신고해 A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