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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월세 전환율 2년 만에 상승

2017.05.23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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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반전세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이 2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시는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가리키는 전월세 전환율이 올해 1분기 5.2%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보다 0.5%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간 하향 추세였던 전월세 전환율은 재작년 2분기에 6.9%로 전분기보다 0.2%포인트 오른 이래로는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금천구의 전월세 전환율이 6.5%로 가장 높았고, 동대문구와 서대문구·성북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권역별로는 도심권과 서북권이,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 다가구에서 전월세 전환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3 대책 이후 주택 구매가 더 신중해지면서 전월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월세 전환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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