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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 공사에 종합심사낙찰제 내년 도입

2017.05.28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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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 공사 입찰 평가 과정에서 기술자의 수와 가격보다는 능력을 주로 판단하는 '종합심사낙찰제'가 내년에 도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용역을 수행할 전문적인 역량 등 기술자 능력 중심의 정성·상대평가를 하기 위해 내년부터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종합심사낙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술자의 수와 가격을 주로 평가하는 현행 입찰 제도는 기술 변별력과 기술력 향상을 끌어내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갑을 관계로 인한 발주청과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고, 대가 산정 기준을 현실화하는 등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의 불합리한 문화도 개선해갈 계획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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