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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8월 27일 '세기의 맞대결'

2017.06.15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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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전설과 종합격투기 최강자 간 세기의 맞대결이 결국 성사됐습니다.


49전 전승의 '무패 복서' 메이웨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UFC 최강자 맥그리거와 대결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복싱 역사상 가장 비싼 시합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세기의 맞대결'은 오는 8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맞대결 방식은 복싱 규정에 따르는데, 슈퍼웰터급에 10온스 복싱 글러브를 끼고 12라운드 경기로 치러집니다.

영국 BBC는 두 선수가 이번 대결로 각각 1억 달러, 우리 돈 1천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대전료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UFC 첫 두 체급을 석권한 맥그리거지만 복싱 규정을 따르는 이번 대전에서는 열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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