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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韓 대북정책 우려...불협화음 가능성"

2017.06.19 오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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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최근 워싱턴에서 발언에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북한과 일정 부분 대화가 필요하지만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수석 보좌진의 일부 생각은 오래전 실패한 햇볕정책의 먼지를 털어내는 듯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핵 동결을 내세우는 것은 북한이 악용할 위험이 있다면서 한국 측이 이를 진전시키면 한미 정상회담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문 교수가 북한에 대한 일방적인 대화 정책과 사드 배치에 대한 강한 회의를 설명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가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 교수의 워싱턴 방문은 미국의 우려를 누그러뜨리기보다 오히려 고조시키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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