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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20대 前 부하직원"

2017.06.19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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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장 상사를 잔혹하게 숨지게 한 뒤 시신에 밀가루까지 뿌리고 달아난 20대 前 부하 직원이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돈을 빼앗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지난 15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살해 흔적을 지우려는 듯 시신과 집안 곳곳에는 밀가루와 흑설탕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아파트 주민 : 조금 무서웠죠. 오자마자 그냥 TV 틀어 놨어요. 경찰이 저한테 몇 가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밤에 자는데 아무 소리도 못 들었거든요.]

경찰은 사건 발생 나흘 만에 서울 성신여대 입구 역 인근에서 피의자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근까지 숨진 피해자의 회사 직원이었던 이 씨는, 검거 당시 6천여만 원의 돈도 갖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가지고 있던 돈이 숨진 피해자의 아파트에 있던 것으로 드러난 데다, 범행 직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미리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알고서 도운 사람도 있지만 모르고 도운 사람도 있죠.]

경찰은 이 씨에 대한 보강 수사를 벌인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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