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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회 정상화는 '방미' 文 부담 더는 차원"

2017.06.27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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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회 일정 일부를 정상화하는 데 합의한 것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내 문제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파행이 무한적으로 길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에 여야 이견이 없는 부분을 중심으로 대승적 입장에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여야 간에는 아직 추경과 관련해 많은 이견이 있고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와 정부조직법 심의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독주, 인사 난맥상 등을 바로잡기 위한 원내투쟁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이 미국에 있는 동안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한 것으로 드러난 공직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야당의 협력 의지를 짓밟는 것이며, 상상하기 어렵고 걱정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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