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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이 꿈" '조로증' 소년...영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만나

2017.07.02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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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소아 조로증 환자인 11살 홍원기 군이 오는 5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홈 커밍'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만났습니다.


홍 군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톰 홀랜드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영화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대역 배우들과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만남은 예상 수명이 15~17세에 불과한 홍 군의 소원이 스파이더맨이 되는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진됐습니다.

소아 조로증은 어린 시절부터 급속히 노화가 진행되는 병으로, 전 세계 300명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소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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