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39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0.58% 오른 2396.0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8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개인이 1,238억 원, 기관이 202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1,009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0.70% 상승한 245만 원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0.28% 내린 656.01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원 60전 상승한 1,151원 10전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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