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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배장흠과 친구들’ 콘서트… 16일 예술의전당

2017.07.12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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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배장흠과 친구들’ 콘서트… 16일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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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배장흠과 친구들’ 콘서트가 오는 15일 저녁 8식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바흐의 ‘샤콘느(Chaconne)’,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Histoire du Tango)’, 팔랴의 ‘7개 스페인 민요(7 canciones populares espanolas)’ 헨리 맨시니의 ‘Moon River(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등이 연주된다.

‘배장흠과 친구들’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을 비롯해 소프라노 유성녀,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 CCM 아티스트 송정미, 멀티 앙상블 뮤(MU)로 구성된 연주단체이다.

배장흠 씨는 “이번 공연은 기타 선율의 매력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곡들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권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프로아트 공연기획(02-585-29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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