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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치·옥돔, 생산 유통 이력 관리한다

2017.07.19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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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치와 옥돔 등 제주 지역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이력이 관리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20일) 모슬포와 서귀포, 성산포 등 제주 지역 6개 수협과 수산물이력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갈치와 옥돔 등 제주 지역 수산물의 포장에는 수산물 이력제 표기가 부착됩니다.

또 소비자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생산업체와 유통 일자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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