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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전 왕세자가 이끌던 내무부 기능 축소...'왕자의 난' 후속조치

2017.07.21 오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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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왕자의 난 후속 조치로, 지난달에 물러난 왕세자가 이끌던 내무부의 기능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사우디 국영 통신은 살만 국왕이 칙령을 내려 경찰을 관할하며 대테러전을 총지휘했던 내무부의 안보·치안 관련 부서들을 새로 생긴 국왕 직속의 안보기관으로 이관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살만 국왕의 이 같은 조치는 조카가 차지하고 있던 왕세자 자리를 자신이 아끼는 셋째 아들에게 넘겨준 지 한 달여 만에 내려졌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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