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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9월 일본서 개봉...최근 일본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대 규모

2017.07.25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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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이 오는 9월 일본에서 개봉합니다.


배급사 뉴에 따르면 '부산행'은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라는 제목으로 9월 1일 일본 내 44개 도시에서 148개 스크린 규모로 현지 관객과 만납니다.

이 같은 상영 규모는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가장 크며 오감체험 특별관인 4DX와 영화관 좌우 벽면까지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버전으로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일본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영화 '부산행'은 지난해 7월 20일 국내에서 개봉해 1,150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북미와 유럽, 남미 등 160여 개 나라에도 판매돼 5,2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스튜디오인 '고몽'에 의해 리메이크도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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