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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 군용기, 발트 해 상공 진입 늘어"

2017.08.10 오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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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분 무력 개입 이후 유럽과 러시아 간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이번 달 들어 러시아 군용기들이 자주 발트 해 상공에 무단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 회원국인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나토 전투기들이 8번 긴급 출동해 발트 해 상공으로 진입하는 러시아 군용기 18대를 차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나토는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전투기를 보유하지 않은 리투아니아 등 발트 해 연안 3국에 회원국의 전투기들을 순환 배치해 공중 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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