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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난 유대인"...신나치주의 비판

2017.08.17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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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인 우월주의와 신나치 단체 폭력 시위 논란이 번지는 데 대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이 유대인임을 언급하며 신나치주의를 비판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유대인으로서 증오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은 일생의 물음이었다"며 "아직도 신나치와 백인 우월주의가 틀렸다는 사실을 말할 필요가 있다는 건 통탄할 일"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또, "공동체에 증오를 위한 자리는 없다"며 "샬러츠빌에서 벌어진 일을 포함해 증오 범죄나 테러 행위를 홍보하거나 찬양하는 게시물을 모두 내린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페이스북은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 시위로 촉발된 대규모 유혈 사태 이후 최소 8개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 페이스북 페이지를 삭제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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