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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작전사령관 방한...北 해법 논의

2017.08.19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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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에 이어 미 태평양사령관과 미 전략사령관이 잇따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군 관계자는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이 내일(20일) 한국을 방문하고, 존 하이텐 미 전략사령관도 모레(21일)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군의 고위급 사령관들이 연이어 방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군 관계자는 두 사령관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 정경두 신임 합동참모의장과 각각 회담해 대북 해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령관은 모레(2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 을지프리엄가디언 연습도 참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리스 사령관은 미군의 태평양지역 작전을 총괄하며, 하이텐 사령관이 지휘하는 미 전략사령부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B-2·B-52 전략 폭격기 등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 무기를 운용하며 우주작전까지 총괄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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