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싸워서 이기면 여자 차지"...삼각관계로 살인미수 50대 영장

2017.08.22 오후 02:27
이미지 확대 보기
"싸워서 이기면 여자 차지"...삼각관계로 살인미수 50대 영장
AD
인천 삼산경찰서는 자신의 애인과 술을 마신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3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인천 부평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52살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싸워서 이긴 사람이 여자를 차지하자는 B 씨의 말에 화를 참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삼각관계인 이들 셋은 모두 이혼했으며, A 씨는 애인과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