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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 20대 청춘을 나라에 바친 두 청년, 편히 잠드소서

2017.08.23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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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사고


자주포 사격훈련 중 순직한 故 이태균 상사·정수연 상병

21일 치러진 눈물 속 합동 영결식

[석현규 중사 / 故 이태균 상사 선임 : 너무 빨리 영원한 군인이 되었구나. 꼭 같이 장기선발이 돼서 계속했으면 좋겠다던 너는 너무 빨리 영원한 군인이 되었구나. 너는 하늘나라에서 나는 내 가족과 너의 가족 곁에서 조금만 더 늑장 부리면서 일하다 갈게.]


[이승찬 병장 / 故 장수연 상병 동료 : 너의 삶은 가치 있는 삶이었다. 지친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기에 너의 삶은 정말 가치 있는 삶이었다. 고마웠다. 사랑한다. 수연아.]

희생 장병 '순직' 처리 1계급 진급 추서

20대 청춘을 나라에 바친 두 청년,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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