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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부작용 논란 생리대 '릴리안' 전 제품 환불

2017.08.23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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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오는 28일부터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을 환불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나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부작용의 인과관계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지만, 자사 제품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 있는 행동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품 개봉 여부나 구매 시기,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깨끗한나라' 소비자상담실과 릴리안 웹사이트에 신청하면 환불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깨끗한나라' 측은 최근 릴리안 생리대 사용 후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고객들이 늘자 지난 18일 한국소비자원에 제품의 안전성 테스트를 정식으로 요청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와 씨유,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은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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