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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파업은 공영방송이 바로 설 마지막 기회"

2017.08.30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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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수난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의 최승호 감독이 "다음 주 총파업은 공영방송이 바로 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최 감독은 오늘 YTN에 출연해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도 권력에 장악된 공영방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일어났다"며 이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영방송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에서 해직된 언론인 6명 중 한 명인 최 감독은 MBC에 복직하면 'PD 수첩'에 복귀해 MBC가 그동안 잘못했던 일들을 취재하고 보도해 국민에게 사과하는 일을 가장 먼저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기간 공영방송 문제를 다룬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은 공영방송 MBC와 KBS 총파업 예고와 맞물려 개봉 2주 만에 16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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