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XX 반성하고 있다고"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댓글

2017.09.04 오후 04:45
이미지 확대 보기
"XX 반성하고 있다고"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댓글
AD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자로 보이는 학생이 사건이 알려진 뒤에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다시 한번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저랑 관련된 사건은 아니지만 이거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조금이나마 피해자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가해자 두 명의 신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가해자로 보이는 A 학생이 이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그는 처음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진짜"라며 "그때는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했어요. 다시는 이런 일 안 발생하게 할 테니 사진 좀 내려주세요"라고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A 학생은 또 "제발 제 친구들 들먹거리지 말고 사진들 좀 다 내려주세요. 진짜 죄송해요"라며 "용서 안 될 거라는 거 알고 있지만, 앞으론 정말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때는 정말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했어요. 부탁드려요"라고 댓글을 하나 더 남기며 부탁했다.
이미지 확대 보기

"XX 반성하고 있다고"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댓글

하지만 게시물이 그대로 남아 누리꾼들의 비난이 계속되자 A 학생의 태도는 돌변했다.

그는 "아 진짜 친구들 사진하고 제 사진 내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더 달더니, 이내 "그만 하세요. XX 진짜. 반성하고 있다고"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또 A 학생은 페이스북상에서 "저기요. 무슨 일인지 정확히 모르시면서 제가 다 잘못한 것처럼 말하는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니까 글 내리세요. 지금 당장"이라며 협박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미지 확대 보기

"XX 반성하고 있다고"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댓글

한편 부산 모 중학교에 재학 중인 A 학생과 B 학생 등은 지난 1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에서 공사 자재 등 주변 물건으로 피해자 C 학생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피해자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보호법 청원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0,6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0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