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간·신장 독성유발 물질 '피렌' 잡는 세균 2종 발견

2017.09.21 오전 07:31
background
AD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1급 발암 물질인 유해화학물질 피렌을 먹어치우는 세균 2종을 발견하고, 유전체 해독을 마쳤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차창준 중앙대 교수팀은 피렌을 분해하는 마이코박테리움 길범과 마이코박테리움 팔렌스 등 세균 2종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한강하구 퇴적층 시료에서 세균을 발견해 피렌을 먹이로 주고 6일간 배양 실험을 한 결과, 마이코박테리움 길범이 피렌의 98%를, 마이코박테리움 팔렌스는 피렌의 96%를 제거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