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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파업사태' MBC 이사회 방문진 검사 착수

2017.09.22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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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정책 등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파업 사태를 겪고 있는 MBC의 이사회인 방송문화진흥회 업무 등에 대한 검사·감독에 나섭니다.


방통위는 방문진에 파업사태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공문을 오늘(22일) 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자료제출 요구를 계기로 방통위가 MBC와 KBS의 파업 사태 등에 직접 개입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그동안 국회 등에서 MBC나 KBS와 같은 공영방송 방송감독권을 통해 방송의 공적 책임과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된 행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혀 왔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방통위 개입에 반대 입장을 밝혀온 데다 야당 추천 방통위 상임위원도 제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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