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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있어도 가입되는 실손보험 나온다

2017.09.25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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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어도 최근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가입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이 내년에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추진단'을 구성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개 개혁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실손보험은 최근 5년 동안의 치료 이력을 따지기 때문에 병력이 있으면 사실상의 보험 가입이 거절됩니다.

금융위는 보험은 내년 4월쯤 출시될 예정이며, 질병 이력이나 만성질환이 있어도 최근 2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등 치료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위는 본인 부담률을 30%로 높이고 보험사 사이의 공동 상품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보험료를 최대한 낮출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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