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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5억 원어치 전선 8km 발견...고물상 업주 구속

2017.09.25 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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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5억 원 상당의 전기 케이블이 사라졌다는 YTN 단독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전선 피복을 보관하고 있던 고물상 업주를 구속했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장물 취득 혐의로 당진의 한 고물상 업주 69살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고압 케이블 8km를 훔친 사람들로부터 전선을 사들인 뒤 피복을 벗겨 구리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물상 인근 공터에서 전선 피복 4.5톤가량을 압수했으며,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공장 안에 설치돼 있던 예비용 고압 전선 8km가 사라진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는 시가 5억 원 상당에 이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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