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 대통령 "국감 파행 수모 당한 김이수 권한대행에게 사과"

2017.10.14 오후 03:11
background
AD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파행으로 치달은 데 대해 수모를 당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헌법재판소법에 의해 선출된 권한대행을 부정하고 업무보고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국법질서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 수장으로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면서 국회의원들에게 3권분립을 존중할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대통령이 지명하지 않는다며 김이수 권한대행은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뒤 지난달 18일 헌법재판관 전원이 김이수 재판관의 헌재소장 권한대행 계속 수행에 동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김이수 헌법재판관이 지금 헌재소장 권한대행인 것이며 이에 대해 대통령과 국회는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권한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