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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미 대화채널 가동, 구체적 정보 없어"

2017.10.16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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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미 간 대화 채널 가동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최근 북미 간 비밀 접촉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의장의 발언은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입장을 강조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남북 간 대화채널이 연결된 것은 없다며 이 부분에 대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과 관련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매듭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며 북측에 이들의 의사를 전달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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