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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와 함께 완주한 3시간 14분 감동 레이스

2017.10.16 오후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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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박은총 군과 같은, 장애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5년 전 시작됐는데요.

아버지 박지훈 씨는 아들을 보트와 트레일러, 휠체어에 태워 끌면서 달리는 식으로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완주하는 올림픽 코스에서 3시간 14분 만에 완주해 박수를 받았는데요.

현실에 굴하지 않는 아버지와 아들의 도전이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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