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카터 "北 김정은, 예측 어려워 불안"

2017.10.22 오후 04:41
AD
몇 차례 북한을 방문해 북미 협상의 계기를 마련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에 비해 예측하기 어려운 김정은의 성향에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1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를 하면서 김정은은 미국이 자신에게 행동을 취할 것으로 판단하면 선제 조치를 단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어, 중국과 무척 가깝게 지냈던 김정일과는 달리, 김정은은 중국에 가본 적이 없는데도 미국은 중국의 영향력을 몹시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가까운 사이인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에게 북한 문제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부정적인 답변만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