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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기획] #제주#내국인...'윤식당'과 반대, '강식당' 차별화 통할까

2017.11.07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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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기획] #제주#내국인...'윤식당'과 반대, '강식당' 차별화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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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윤식당'과 차별화 포인트가 통할까?

tvN '신서유기4' 외전인 '강식당'이 제주도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식당 오픈 직후부터 SNS를 통해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윤식당'의 콘셉트를 빌려 온 '강식당'이기에 해외 촬영을 예상케 했지만 국내로 촬영지를 택했다. 식당 운영을 위해서는 가게 물색부터 출연진 스케줄 조율 등 오랜 준비가 필요한만큼 국내를 택한 듯하다.

국내 촬영으로 인한 스포일러는 감수 해야 할 수밖에 없겠다. '강식당'이 어떤 기획인지 알고 있는 내국인의 접근이 용이한 만큼 벌써 장소와 메뉴, 백종원의 등장 등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소식을 듣고 찾아 온 손님들로 식당은 번호표를 뽑아 추첨해야 할 정도로 성황이라는 전언이다.

제작진이 직접 밝히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 같은 어려움을 감수하고 제주도 촬영을 택한 배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서유기4' 색깔이 담긴다는 것 외에도 여러모로 '윤식당'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한 관광지라는 점은 같다. '윤식당'은 한 번쯤 꿈 꿔 봤을 법한 잠깐의 휴가가 아닌, 휴양지에서 지속되는 삶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한국의 발리라고 했을 때 제주도가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제주도에서의 힐링 라이프는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꿈꾸는 이상향이기도 하다.

'윤식당'은 낯선 환경을 적극 활용했다. 손님들은 식당이 방송을 위해 한시적인 운영된다는 것이나 요리를 하고 서빙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배우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발을 디뎠다. 물론 촬영을 위해 메뉴판으로 고지했지만, '한국 스타와의 만남'으로 부각될 상황은 아니었다.

'강식당'은 전혀 반대다. 해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제주도지만 식당 손님 대부분이 멤버들을 알고 있다. 사전에 정보를 접하고 일부러 찾아 온 손님들도 있을 것. 오히려 '소통왕'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이 이번 촬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음식을 대접하는 감사 이벤트 같은 분위기로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겠다.

'윤식당'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불고기를 외국인들의 입맛에 맛도록 연구한 메뉴를 선보였다. 예능을 넘어 식당 운영 자체에 진지하게 접근했고, 다국적 손님들의 반응을 살피는 재미가 있었다. 요리 과정이 특별하진 않지만, 라면과 냉동만두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식품들에 대한 평가도 시청포인트였다.


'강식당'은 돈까스와 오므라이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외식 메뉴를 공략했다. 대신 메뉴 앞에 멤버의 이름을 붙여 멤버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강조하고, 이에 대한 맛 평가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신혼일기'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줬기에 기대를 자극한다.

'윤식당'과는 확실히 다를 '신서유기'식 '강식당'의 차별화 된 재미가 또 한 번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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