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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재 소비 두 달째 증가...경기 회복 신호

2017.11.14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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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나 가전제품 등 가격은 비싸지만, 사용기한이 긴 내구재 소비가 살아나고 있어 경기 호전의 긍정적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개인의 내구소비재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2조 7천여억 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앞서 3월에는 0%대 성장률을, 4월과 6월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 데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목돈을 써야 하는 내구재 소비가 늘어난 것은 경기가 양호하다고 예상하는 가계가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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