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교보생명·삼성화재 올 지속가능성지수 1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교보생명이 8년 연속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삼성화재는 2년 연속 손해보험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교보생명은 올해 조사에서는 공정거래 관행을 확립하고 기업을 투명하게 경영한 점,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불만 예방에 힘쓴 점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삼성화재는 고객패널제도, 소비자보호위원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고객중심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