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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에 선처 부탁 UCLA 농구선수 미국행

2017.11.15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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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선처를 부탁한 UCLA 대학 농구선수들이 중국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풀려났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UCLA 농구선수 3명이 중국 상하이 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편에 탑승 수속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신인 론조 볼의 동생인 리앤젤로 볼을 비롯한 UCLA 1학년 농구선수 3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상황을 살펴봐 달라고 부탁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미국행이 결정된 것 같다고 USA투데이는 전했습니다.

이들은 상하이에서 열린 미 서부 12개 대학 체육연맹 농구대회 개막전을 앞두고 항저우에 머물던 중 시내 루이뷔통 매장에서 선글라스 등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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