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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 무가베, 면책 특권 보장

2017.11.23 오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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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37년 만에 불명예 퇴진한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전 대통령이 자국에 계속 머물면서 면책 특권을 보장받아 형사상 기소도 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권당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 애국전선' ZANU-PF는 무가베 전 대통령에 대한 면책 특권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몬 카야 모요 ZANU-PF 대변인은 "무가베와 그의 부인 그레이스는 이 나라에 머물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며 "둘은 불법 범죄로 인해 기소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무가베는 여전히 우리의 독립 영웅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며 "그는 지난 37년간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오버선 무그위시 짐바브웨 국방부 대변인도 무가베 전 대통령과 부인 그레이스에게 면책권이 주어졌으며 그 부부가 자국에 머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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