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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예루살렘 파문' 트럼프 옹호..."국민 뜻 따른 것"

2017.12.08 오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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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것은 국민들의 뜻을 따른 것이라고 옹호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한 유럽안보협력기구 장관 회의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단순히 미국인들의 뜻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1995년 의회에서 승인한 법안을 실천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이스라엘 인정 발표가 아랍권의 반발을 불러온 가운데 소극적으로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인 틸러슨 장관이 트럼프 방어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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