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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격 크게 오른 품목은 귤...84% 인상

2017.12.09 오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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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가장 가격이 많은 오른 품목은 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까지 11개월간 귤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나 올라 조사대상 품목 가운데 인상 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새 귤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올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수확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오징어도 공급량 부족으로 가격이 51% 올랐고, 조류 인플루엔자 사태로 품귀 현상을 빚은 달걀도 47%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가격이 가장 크게 떨어진 품목은 생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떨어졌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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