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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보이스피싱 피해...'이 수법'이 돌아왔다

2017.12.12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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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보이스피싱 피해...'이 수법'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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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뜯는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가 최근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납치 빙자형' 보이스피싱이 지난 9월 37건에서 지난달 92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금액도 1억8천300만 원에서 5억200만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부모가 맞벌이하면서 자녀가 낮에 보호자 없이 지내거나, 홀로 지내는 노인이 늘면서 이런 상황과 불안감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전화를 받으면 침착하게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당황한 나머지 사기범에게 돈을 보냈더라도 신속하게 경찰서나 해당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구제받을 수 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내일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민에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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