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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호원, '방중' 문 대통령 취재 한국 기자 폭행

2017.12.14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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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장에서 중국 측 경호 인력이 취재 중이던 모 신문 사진기자를 넘어뜨리고 발로 차는 등 마구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행당한 사진기자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참석한 이 행사에는 우리 취재진 10여 명이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폭행 사건이 나기 전에도 기자들과 경호 인력 사이에 행사장 출입을 놓고 몸싸움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도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우리 외교부를 통해 진상 파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행을 한 중국인은 우리 코트라와 계약한 현지 보안업체 직원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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