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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매매 피해여성 50명에 대학 학자금 지원

2017.12.14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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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06년 처음 시행한 성매매 피해여성 대학 학자금 지원사업으로 올해까지 모두 50명의 피해여성에게 1억3천500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학자금 지원 대상은 성매매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자와 시설 이용자 등입니다.

부산시는 이들 가운데 대학에 입학하는 여성에게는 첫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대학 재학생에게는 교재비와 학교 수련활동비 등 학업에 필요한 경비로 1인당 연간 3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합니다.

실제로 성매매 피해자였던 A 씨는 2014년 첫 대학등록금을 지원받아 부산의 한 전문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 졸업한 뒤 현재 사회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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