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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국보 된다...신윤복 '미인도' 보물 지정 예고

2018.01.04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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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 등 고려 시대 문신들이 편찬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서 '삼국사기' 완질본이 국보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은 보물 제525호와 제723호인 '삼국사기'를 각각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는 고려 시대에 새긴 목판과 조선 태조, 중종 때 만든 목판을 혼합해 선조 6년에 찍은 책이며

보물 723호 삼국사기는 옥산서원 삼국사기와 유사한 목판을 찍은 책입니다.

현재 보물로 지정된 삼국사기는 모두 3건인데, 이 가운데 50권 9책을 모두 갖춘 완질본은 2건입니다.

문화재청은 이 밖에 고(故) 파른 손보기 박사가 연세대에 기증한 보물 1866호 '삼국유사'도 국보로 지정 예고해 국보 삼국유사는 모두 3건으로 늘었고 신윤복의 '미인도' 등 8건은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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