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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이름 못 쓴다...전 소속사 상표권 등록

2018.01.08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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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전 소속사가 '티아라'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 따르면 티아라의 전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8일 '티아라 T-ARA'라는 상표로 상표권 출원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티아라 멤버들은 전 소속사의 허락 없이는 티아라 이름을 활용해 가수 활동이나 콘서트는 물론, 다른 사업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전 소속사가 상표권 출원을 한 시점은 티아라의 네 멤버와 전속 계약 만료 사흘 전입니다.

기존의 티아라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비스트 옛 멤버들이 '하이라이트'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동방신기 옛 멤버들이 'JYJ'로 활동한 것처럼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거나 전 소속사와 법정 다툼을 벌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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