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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이민 115주년

2018.01.22 오전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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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1월 13일' : 하와이 사탕수수밭 노동자를 자원한 한국인 102명이 갤릭호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호놀룰루 항에 내린 날.


그로부터 115주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강인한 개척 정신으로 미국 곳곳에 삶의 터전을 이루고, 모범적인 한인 사회를 형성했습니다.

[박용운 / 한국이민사박물관 학예사 : 1902년 12월에 떠나서 1903년 1월 13일에 하와이에 도착한 102명은 정식으로 나라에서 '집조'라는 여권을 발행해줬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공식적으로 간 이민입니다.]

지난 2005년, 미국 연방의회는 이러한 한인들의 공로를 인정해 매년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미주 한인 이민 115주년을 기념해 동포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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