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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5개국 FTA 체결..."10년 간 GDP 0.2% 증가"

2018.02.21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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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중미와 FTA를 체결했습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오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콰라과, 파나마 등 중미 5개국과 한·중미 FTA를 정식 서명했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협상을 시작한 이후 2년 8개월 만입니다.

산업부는 이번 FTA가 발효되면 중미 각국이 전체 품목의 95%에 대해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관세를 철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앞으로 10년 동안 실질 국내총생산 0.02% 증가, 소비자 후생 6억9천만 달러 개선, 일자리 2천5백여 개 창출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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