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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다음주 '평창이후' 공조 방안 협의

2018.02.21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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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북핵 외교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 주 워싱턴에서 고위급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평창 이후 북핵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측과 방미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이 본부장은 미국을 방문해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 최근 평창 올림픽 기간에 북한이 보인 대남 행보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북미대화 재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 비핵화 문제를 외면할 수 있다는 미국 내 일부 우려를 불식하고, 한미 간 대북공조를 공고히 하는 것도 이 본부장 방미의 주요 목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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