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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 G20 정상회의 오사카에서 개최

2018.02.21 오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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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장소를 오사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아베 총리가 G20 정상회의를 오사카에서 열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개최 시점은 조정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또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후쿠오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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